김건희 여사가 애용하는 가방의 정체는?

김건희여사가 자주 사용하는 검은색 할리케이 가방 비니 미니 토트백

 

김건희 여사가 애용하는 가방의 정체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할 때,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손에 든 베이지색 가방에 관심이 쏠린다.

 

 

김건희여사가 애용하는 할리케이 제품 토트백

 

 

 

김건희여사가 애용하는 할리케이 제품 미니 토트백

 

 

김건희 여사가 애용하는 가방의 브랜드는?

 

이 가방은 국내 업사이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 제품이라고 합니다. 

 

할리케이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격은 19만9000원이고, 색상은 라이트 블루, 레드, 카키, 카멜, 블랙, 레몬 옐로 총 6가지로 판매하고 있고 김건희여사가 자주 애용하는 검은색은 현재 품절상태라고 합니다.

 

비니 미니 토트백은 할리케이의 대표 제품으로 커피 자루와 비건 한지가죽 소재를 사용한 업사이클한 제품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사용했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무게는 약 300g으로 아주 가볍다는 특징 있다고 합니다.

 

김 여사는 2022년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 방문해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는 청년 위즌 자매와 만날 때도 이 검은색 가방을 등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할리케이회사에 따르면 김건희여사가 업사이클 친환경 가방 ‘비니 백’을 순방 당시 착용한것으로 밝혔다.

 

 

 

김건희여사가 애용하는 할리케이 제품 비니 미니 토트백

 

 

할리케이 대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을 수상한 디자이너 김현정 대표이다.

 

커피 자루를 비롯해 리사이클링 청바지 데님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계속적으로 적용하고 발굴해 자원 재활용등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지향한다고 한다.

 

아래는 할리케이 인터넷 사이트에 담겨진 친환경 제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 ECO-FRIENDLY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소비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여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링 데님을 비롯해 커피 자루, 비건 한지가죽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발굴하며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를 지향합니다.

 

• HANDCRAFTED ART
  핸드메이드 제품의 예술적 가치와 실제적 경험을 소중히 여깁니다. 화학적인 가공 없이도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흔적이 남는 데님 특유의 그라데이션, 버려지는 제품들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프리미엄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듭니다.

 

• ETHICAL & SOCIAL
  (주)할리케이는 자연 환경과 소외된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소셜 벤처 기업으로 윤리적인 소비,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비 수도권 지역의 업사이클 비건 브랜드로서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외 수출을 통해 한국의 패션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